17-09-0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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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선재센터] <무도장의 분실물 센터>

아트선재센터 <무도장의 분실물 센터>


□ 기 간: 08.12. ~ 08.23.
□ 장 소: 아트선재 프로젝트 스페이스
□ 내 용
– 아트선재센터, 이원우 작가 개인전《무도장의 분실물 센터(Lost and Found in the Ball)》 개최
– 불확실한 미래에 대응하는 방식을 설치, 조각, 퍼포먼스로 표현
– 개인의 삶을 구성했던 ‘분실물’로 관객들과 소통

 

아트선재센터(부관장: 김해주)는 8월 12일부터 8월 23일까지 아트선재 프로젝트 스페이스에서 《2017 아트선재 프로젝트 #4: 이원우 – 무도장의 분실물 센터》를 개최했다. 무도장의 분실물 센터는 전시 기간 동안 작가가 전시장에 상주하며 관람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퍼포먼스 프로젝트이다. 분실물을 매개로 관객과 소통하는 이 프로젝트는, 거리에서 초상화를 그려주는 예술가들과 그들에게 자신의 자화상을 의뢰하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았다. 또한 이 작업은 삶의 한 순간을 구성했던 분실물을 통해 과거, 그리고 현재의 모습을 환기시키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작가 이원우는 홍익대학교에서 조소를 전공하고, 영국 왕립예술학교(Royal College of Art)에서 조각 전공 석사를 졸업했으며 삶 속에서 포착한 다양한 요소들을 활용한 퍼포먼스, 조각, 영상, 설치 등의 작업에 매진하여 왔다. 1층 전시장에 만들어진 분실물 센터는 작가의 임시 스튜디오가 되고, 그는 이곳에서 관람객들이 찾고자 하는 분실물을 합판, 철사 등의 간단한 재료들을 이용하여 제작한다. 전시장은 작가의 공간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관객들이 전시장에 흐르는 음악에 맞춰 춤을 줄 수 있는 무도장도 된다. 작가의 주된 관심사인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에 대응하는 네 가지 방법(행운, 춤, 거인, 미래로 가보기) 중 하나인 ‘춤 추기’를 시도했다.
(문의: 02-739-7098, www.artsonj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