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8-02 11:09
조회 : 260  
[국립현대미술관] <풍경을 빌려오다>


전시포스터.jpg
전시 포스터


□ 기 간: 2017.07.27. ~ 8.13.
□ 장 소: 강릉시립미술관 전관
□ 내 용: 사진, 회화, 조각 등 28여점
□ 주 최: 국립현대미술관, 강릉시립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이 강릉시립미술관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풍경을 빌려오다>를 7월 27일(목)부터 8월 13일(일)까지 강릉시립미술관에서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사진, 회화, 조각 등 28점으로 구성된 미술은행 소장품 기획전이다.

<풍경을 빌려오다>는 '자연의 풍경을 빌려오다'라는 뜻의 '차경'이라는 건축용어에서 착안했다. 차경은 창문같은 구조로 건축디자인을 하여 자연과 건축물이 조화를 이루도록 만드는 건축 기법 중 하나다. 관람객들은 "풍경"을 주제로 제작된 작가들의 작품들을 감상하며 각자의 기억과 추억, 상상을 하게되는데, 마치 작품의 소재인 캔버스, 카메라의 뷰파인더, 액자틀이  ‘차경’과 같은 역할을 한다.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은 지역, 계층 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지역문화예술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문화예술회관, 사립미술관, 학교 등에서 소장품을 활용한 기획 전시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풍경을 빌려오다>전을 총 10개소에서 전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미 앞서 통영옻칠미술관(6.1. ~ 7.16.)에서 먼저 전시를 선보였고, 강릉시립미술관(7.27. ~ 8.13.)에서 전시를 마치면 보성군립백민미술관(9.1. ~ 10.31.)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공간규모에 따라 작품 수와 구성을 달리하고, 전시를 하는 동안 작품설명회를 운영할 계획이다.(문의: 02-2188-6000, gnmu.gn.go.kr)